병원소식
제2회 새로운 척추내시경수술법(UBE) 세미나 및 시연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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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2.31 09:35:15 | ||
조회수 | 6495 | ||
분 류 | 뉴스 | ||
구미강동병원에서는 제2회 새로운 척추내시경수술법(UBE) 세미나 및 시연회를 2014년 12월 26일(금), 27일(토) 이틀간 국내⋅외 척추권위자들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새로운 척추내시경수술법(UBE) 세미나는 2013년 12월에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일본 최고 척추병원 아이치 스파인 인스티튜트(Aichi Spine Institute) 설립자인 후지오 이토 박사와 국내 척추권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었다.
이 행사는 세계최초로 개발된 새로운 척추내시경수술법(UBE)의 세미나와 시연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 의료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높은 의료수준을 널리 알리며 전 세계에 경상북도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새로운 척추내시경수술법(UBE)는 구미강동병원 척추센터(센터장 손상규)에서 개발되어 디스크뿐만 아니라 일반척추내시경으로는 수술하기 어려운 척추질환도 수술이 가능한 수술법이다.
뿐만 아니라 최소침습방식으로 수술상처가 뜸 자국 정도로 거의 없고 기존 방식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출혈과 합병증이 거의 없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제2회 새로운 척추내시경수술법(UBE) 세미나는 ‘척추내시경수술법’에 대한 케이스 리포트 및 세미나와 수술시연회를 주제로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수원 윌스기념병원, 진주바른병원, 바로세움병원 등 국내 유수의 병원 대표자들 및 척추수술 전문의들 14여명과 최근 의료연수중인 몽골 다르항시립병원 의사 1명이 참여하였다.
구미강동병원은 구미시 인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16개 진료과와 214병상 규모, 40여명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건강검진과 척추⋅관절 질환 치료에 특화되어 있으며 2013년 경북 의료관광 우수병원으로 지정된바 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 의료발전을 선두하고, 경상북도 의료관광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여 국제적인 병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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