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초록의 물결로 춤을 추는 유월입니다.
이 싱그러운 유월에 감사를 드리게 됨이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지극한 사랑과 관심덕분에
제1회 「덕인문예가족백일장」을 성황리에 치러냈습니다.
그 감사함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들여야 함이 마땅한데
이렇게 글로 표현함이 송구스럽습니다.

동행하는 기쁨을 맛본 행사였습니다.
같이 나누는 기쁨을 나누는 행사였습니다.
그리고 찬란한 미래가 보이는 행사였습니다.
곳곳에서 도와주신 여러분들의 체취가 남아서
구미강동병원을 빛내주고 있음을 느낍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은 영원히 구미지역 예술과 문화발전에
큰 초석이 되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 관심과 사랑이 변함이 없도록
구미강동병원 임직원들 모두 합심하여 더 나은
「덕인문예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항상 기쁘고 행복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또한 가정과 일터네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 / 구미강동병원 원장  신 재 학 배상